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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연서 역을 맡은 신혜선의 연기력이 아쉬운 뒷맛을 남겼다. 신혜선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의 찬미' 등을 통해 '시청률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매 작품마다 흥행을 뒷받침할 만한 연기력을 보여줬는지에 대해서는 늘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전작과 다를 바 없었다. 신혜선은 극 중 비운의 발레리나이자, 사랑을 믿지 않는 이연서 역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죽음으로 상속녀가 됐지만,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된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또한 무대 위 사고로 시력을 잃고 더욱 냉소적으로 삶과 사람을 대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신혜선은 복잡다단한 사연들로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 이연서를 1차원적인 연기로 평면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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