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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라는 "난 그동안 나를 의도적으로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게 다 내 착각이었던 거지. 아픈 사람 보고 나 혼자"라고 했다. 서도재는 "알아봤다. 때때로 알아보지 못했지만 자주 알아봤다. 넌 걸음걸이가 올곧아. 항상 두려움이 없어. 마주치면 대부분의 경우 화를 내지. 화를 내려면 보통 먼저 목소리를 내니까. 네가 화를 낸 건 나 때문이지. 알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서도재는 또 "아빠는 굳이 내가 구분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먼저 말 걸어주시고 먼저 손잡아주셨으니까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늘. 솔직히 좀 놀랍다. 이런 상황 많이 상상해왔다. 생각할 때마다 늘 최악이었는데 네가 이런 식으로 말할 줄은 몰랐다. 꼭 진짜 동생처럼"이라고 말해 강사라의 마음을 움직였다. 강사라는 "진짜 사람 꼴 우습게 만드네"라고 말한 뒤 떠났다.

한세계(서현진 분)는 유우미(문지인 분)와 이야기를 나눴다. 유우미는 자신을 한세계로 착각했던 서도재를 의심했다. 유우미는 한세계의 비밀을 알았던 서도재의 태도도 다시금 되새겼다. 하지만 한세계는 서도재의 비밀을 털어놓지 못했다. 하지만 서도재는 한세계의 마음을 헤아려, 유우미와 류은호(안재현 분)에게 자신의 비밀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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