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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만 해도 물을 안 마셔서 그렇다며 물을 권하는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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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서 병원을 찾았더니 담당 의사 왈 "피가 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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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물값으로 2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고 함

 

물값을 좀 줄이려고 정수기를 구입했더니 정수기와 생수를 번갈아 마신다고 함.

이유는 물 맛이 다르다고!

 

그리고 남들은 대부분 500미리 물병을 들고 다닌다면

아내는 2리터짜리를 챙겨서 간다고 함

 

 

 

 

 

 

그럼 이 아내는 왜 이렇게 물 중독에 빠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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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뜻하지 않은 죽음에 충격을 받았을 때

물을 마시면서 그 고통을 조금 희석할 수 있다는 느낌에 젖어들어

지금껏 중독에 이르렀다는 이야기

 

 

 

 

 

 

 

그럼 지금은 좀 다른 상황 아니냐는 당연한 의문에 대한 답인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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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결정 장애' 기질을 갖고 있는 남편 때문에

속이 타서 더욱 물을 찾는다고 함

 

예를 들어 농구화 하나 사러 가면 몇 시간 동안 각 매장을 일일이 돌아보고서도 구입하지 못하는 바람에

답답한 나머지 아내가 대신 사면 집에 와서 환불하라며 등 떠밀기 일쑤라고 함.

 

외식이라도 하자고 하면 메뉴 결정에 시간을 보내서 결국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이 남편을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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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기에 사연 보내기까지도 3년 동안 고민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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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으로 책임감이 부족"하고, 결정 장애에, '우유부단함의 끝판 왕"인 이 남편이라면

아내의 물중독도 쉽게 고치기 어려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