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측 "인도네시아 구금 해제…조사 협조할 것"
채은정 소속사 디딤531 측은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 채은정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화장품 출시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 과정에서 주최 측의 어떠한 지시도 받지 못한 채은정은 행사를 위해 따로 발급 받아야하는 공연 비자가 아닌 일반 도착 비자로 입국해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후에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의해 조사를 받게 된 행사 주최측이초대한 게스트들의 비자 업무에 즉시 대응하지 못했다"며 "때문에 채은정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여권을 압수당한 채 구금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은 소속사 측이 보낸 전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47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