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지난 5월 자연유산 아픔 '현재 평온'


24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한가인은 이미 지난 5월 임신 9주차께 자연유산했다.
한가인은 당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 연정훈과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아픔을 극복하며 평정심을 회복했다.
한가인의 임신소식은 지난 4월 중순께 외부에 알려졌다. 당시 임신 7주께. 결혼 9년만이라는 점과 한가인과 연정훈 스타부부의 임신소식이었던만큼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큰 화제를 모았고 개인적인 큰 아픔이었던 만큼 유산의 충격과 아픔은 그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