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jpg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진 YG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을까.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황보경(49)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001년 YG 입사 후 경영지원팀장 및 총괄이사를 거쳐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황 대표는 재무ㆍ회계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2011년 YG가 코스닥 상장 당시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보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위원회 신설 등 위기 타개 방안도 발표했으나 황 대표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96년 현기획(YG전신)을 설립 후 YG를 이끌어온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와는 서로 주력해온 분야가 다르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62019572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