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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제작한 ‘레드’는 상대적 약자로서 상처받고 있는 여성의 삶을 주제로 여성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한 작품이다. 솔비는 지난 2009년 ‘솔비 동영상’이라는 이름의 가짜 동영상이 SNS로 퍼지며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는 ‘레드’를 작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여자로서, 특히 여자 연예인으로서 안고 살아왔던 상처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여성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아이돌도 그렇고 배우로 활동하는 분들도 그렇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걸 밖으로 꺼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처음에 ‘레드’를 작업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해서 작업을 했죠. 나중에는 연예계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응원을 해주더라고요. 우리가 겪고 있는 상처를 솔직하게 꺼내놨다는 점을 좋게 봐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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