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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제가 늘 오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죠. 일본이나 동남아에서만 공연해봤다는 밴드가 있으면 꼭 한국에 가보라고 권합니다.”

영국 국민 밴드 오아시스(Oasis) 출신의 보컬 노엘 갤러거(사진)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처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내한 공연을 열었다. 당초 19일 하루만 공연 예정이었지만 예매 표가 매진되면서 하루 연장했다. 갤러거의 단독 내한 공연은 벌써 네 번째다.

그동안 그는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는 한국 팬들의 ‘떼창’에 매료돼 한국 공연의 감동을 적극 표현해왔다. 이날도 그는 “한국인들은 유럽의 아일랜드인들 같은 느낌”이라며 “위대한 정신(great spirit)을 가지고 있으면서 노래를 좋아하고, 정서가 아주 깊은, 그리고 조금 미친(crazy) 사람들인 거 같다”고 말했다. 갤러거는 한국 팬들의 열광에 고무돼 19일 공연에서 평소 잘 부르지 않던 오아시스 시절의 히트곡 ‘리브 포에버(Live Forever)’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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