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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는 단연 세계관의 확장이 눈에 띈다.

정종연 PD(이하 정) "'대탈출' 시리즈는 예능이지만, 스토리를 중요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각각의 에피소드가 작게나마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더더욱 시청자들이 몰입해 즐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프로그램이 기획될 때부터 지금의 에피소드들이 미리 기획된 것은 아니지만, 작년부터는 스토리를 기획할 때 '확장성' 여부를 미리 생각했다."

-시즌3까지 해오면서 멤버들의 변화를 비교한다면.

정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단순한 퍼즐을 푸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스토리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다. 멤버들이 그 방향성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고, 추리하듯 에피소드의 이야기를 해석해 나가는 능력이 아주 좋아졌다. 더불어 시즌마다 이어지는 스토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다시보기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좀 넓은 의미로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호흡'이 맞아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이 현장에서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촬영장에 오는 것을 기대하게끔 만들고 싶다. 그런 방식으로 서서히 출연진들과 제작진들 간의 신뢰가 쌓여간다고 생각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0408020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