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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개편만 했다. 재미는 보장되지 않았다.

개편을 약속하며 2주 결방 후 돌아온 KBS 2TV '개그콘서트'가 만족스럽지 못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장 큰 변화는 풍자 개그의 부활이다. 과거 '개그콘서트'는 정부에 반(反)하는 개그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쓴소리를 정확히 던지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번에도 그런 풍자 개그를 기대했다면 실망감이 크다. '국제 유치원'은 한국·미국·중국·일본의 어린이를 빗대 현 국제 정서를 대입했다. 일본 어린이는 무조건 '사과하기 싫어'를 외쳤고 과일 배를 꺼내자 한국 어린이는 "아 배(아베) 싫어"라고 외친다. 1차원적 개그는 들인 품이 아까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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