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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남자 구미호'로 변신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이동욱이 tvN 드라마 '구미호뎐(가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극중 구미호를 연기한다. 한때는 백두대간을 다스리는 산신이었으나 지금은 이승과 저승 사이의 별정직 공무원. 괴담이라는 이름에 숨어 현세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청소하는 게 주된 일·아홉 개의 수명·사람을 홀리는 미색·여우답게 영특한 지능·뛰어난 운동신경까지 갖출 건 다 갖췄다. 독선적인 성격과 때론 피도 눈물도 없는 과잉진압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8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