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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철민과의 일문일답.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3일에 받은 검진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폐와 뼈 상태는 10월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었지만 피 검사 결과 암 종양 수치가 380(10월)에서 270(12월)으로 많이 줄었어요. 맨 처음 8월에 검진받았을 때는 암 수치가 470 정도였는데 지금은 270이니까 두 달에 100정도씩 암 종양 수치가 낮아진 셈이죠. 뼈에 암이 많이 전이돼서 그게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희망적인 상황입니다.”

검진 결과를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는 걸 알았을 때 어떤 심정이었나요?

“제가 개그맨 시험에서 5번 떨어지고 6번째 붙었는데, (검진 결과를 받을 때) 솔직히 개그맨 최종 합격했을 때보다 더 긴장되고 흥분한 상태였던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펜벤다졸을 복용한 지 이제 2달이 다 돼가는데 이번 결과는 앞으로 제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판가름해주는 중요한 검진이었기 때문에 많이 떨렸습니다. 또 미국의 조 티펜스라는 사람이 저보다 더 안 좋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펜벤다졸로 암을 완치했다는 케이스도 있었기에 기대감도 있었고요.


https://news.v.daum.net/v/201912070701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