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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상암동에서 인터뷰 차 만난 정종연 PD는 "시즌2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했다. 우리가 갖고 있는 틀 안에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려고 했다. 모든 에피소드를 잘하면 좋지만 실상은 어렵지 않나. 그럼에도 여지가 있을 때 시도를 해보는 게 유의미하다고 본다. 재미 없다고 두드려 맞는 건 두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도를 안 할 순 없다. 그런 부분에 대해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다양한 시도 만큼이나 반응이 엇갈린 회차도 있었던 게 사실. ‘리얼’이라는 몰입적인 측면과 예능을 병행하는 데 있어 딜레마도 분명 존재할 터다. 정종연 PD는 "‘탈출’이라는 심각한 틀을 가지고 하다 보니 ‘보는 시청자가 너무 몰입하면 안 된다’ 싶은 걱정도 있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예능적 요소를 버무릴 때가 있는데, 이번 시즌을 겪으면서 시청자들이 ‘큰 폭으로 꺾으면 되게 싫어하는구나’ 그 정도는 알게 됐다.(웃음) 하지만 심각한 상황에서도 소소한 위트 같은 건 꾸준히 등장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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