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음악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맥주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찼다. '대세' 다운 행보다.
해당 맥주 브랜드는 14일 "신제품 국내 발매와 함께 파격적인 모델 기용을 결정, 파격적인 음악과 무대매너로 가요계의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낸 노라조를 2019년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록 댄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노라조는 다양한 방송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인성과 성실함은 일명 '까방권(까임방지권)'을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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