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SKY캐슬' 전 출연진이 설 연휴 직후 동남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팀은 최근 포상 휴가를 확정하고 일정과 장소를 논의 중이다. 설 연휴를 마친 오는 2월 11월께 동남아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 장소를 물색 중이다.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둔 'SKY캐슬'의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는 가운데, 성인 배우들은 물론 아역 배우들까지 포상휴가에 함께하기 위해 막바지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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