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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4회까지 방송됐다. 여자주인공 배수지(고해리)의 연기는 점점 적응돼 가고 있지만, 여전히 밋밋한 연기를 보여주는 부분도 적지 않다.

‘배가본드’는 첩보액션멜로물 드라마로는 영상미와 연출력이 기대 이상이다. TV콘텐츠로서는 볼만한 블록버스터다. 국정원 블랙요원인 고해리 역을 맡고 있는 배수지가 연기를 좀 더 실감 있게 펼쳤다면 살릴 수 있는 신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예컨대, ‘배가본드’ 3회에서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테러범의 조준 대상이 된 긴박한 상황에서 총을 든 배수지가 만류하는 이승기에게 “당신은 일반이고 난 특수요원이야”라고 밋밋하게 말해 긴박함과 함께 몰입도를 확 떨어뜨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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