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 (1).jpg

 

◆ 백승수(남궁민) “우승만 생각하는 바보, 이번에는 팀 지킬 수 있을까?”

백승수는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답게 맡았던 팀이 모두 우승 후 해체를 했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초반 프런트들과 대립을 겪기도 했지만 임동규(조한선)와 강두기(하도권)의 빅트레이드를 성공시키며 스스로 능력을 증명했고, 이후 드림즈 고인물 고세혁(이준혁)을 해고 시키고, 병역기피 여론이 있었지만 실력은 출중한 길창주(이용우)를 외국인 선수로 영입하는가 하면, 임동규를 재트레이드하는 등 파격 행보를 이어왔다. ‘시끄럽게 일하는’ 사람으로 등극한 백승수는 권경민(오정세)과 대립했고, “백단장, 멀리가네”라는 싸늘한 경고에도 “그래서 이제 엄청 바쁠 건데요”라는 말로 응수, ‘우승만 생각하는 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승 플랜의 키맨인 강두기 트레이드에 내부고발자라는 위험을 감수한 채 야구협회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시, 강두기 트레이드 무효화시킨 상황. 급기야 지난 15회에서 백승수는 드림즈 해체를 발표하러 간다는 권경민의 말에 “아니. 나도 많이 바쁠 것 같애”라고 한 방을 먹인 후 “드림즈를 매각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과연 백승수가 우승과 팀 유지, 두 가지를 모두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16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