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과 6.25를 겪었던 어린 시절과 서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두 오빠
2019.02.24 00:47
선을 넘는 녀석들 김영옥이 직접 겪은 역사 - 광복 6.25 이산가족상봉 까지..
조회 수 5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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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ㅠ같은 동족끼리 전쟁은 다시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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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평화가 필요한 이유..진짜......가슴 찣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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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휘날리며...현실판이네요
그나마 생전에 재회하신게 위안이되기는 하지만....하.... -
부모 마음은 썩어들어가죠
슬픈 역사입니다. -
이분에게 영화같은 사연이 ㅜ ㅜ 더 늦기전에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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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역사ㅠㅠ그 와중에 속보타이밍
어떻게든 잘 마무리되어서 가족들끼리 연락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슬픈 현실이네요...그 와중에 속보를 보니 작은 희망이 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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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아파 진짜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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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쟁이라는게 참...
아 저런 가족분들을 두고 내가 뭐라고 통일을 반대하고 찬성하고 하는걸까란 생각도 듦 ㅠㅠ아휴 맘 아파... -
들으면서 진짜 영화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심심하믄 전쟁하잔 미친 야당것들은 진짜 정신병자
정치못하게 막아야함 -
큰오빠는 가족도 없이 나홀로 북한에서 어찌 사셨을지..
진짜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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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대사야 진짜....
멀쩡히 잘 살던 오빠는 가족 하나 없는 북한에서 어떻게 지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