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연기로 돌아온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측은 4월 11일 정해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따뜻하지만 강직한 남자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잔잔한 일상에 살며시 스며든 사랑으로 감정의 파동을 겪을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운명적 로맨스가 아닌 진짜 사랑 그 자체에 귀 기울여, 잊고 지내던 삶의 특별한 감정을 깨울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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