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문가영이 MBC 새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남녀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김동욱,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 작품은 과잉 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남자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버린 여자, 같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휴먼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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