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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은 드라마 내용이 동명의 영화와 관련 있냐는 질문에 "영화와는 관련 없어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사자성어 화양연화의 의미 그대로를 담고 있죠. 20대에 미친 듯 사랑하던 두 사람이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고, 훗날 재회하는 이야기거든요.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거죠"라며 새 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극중 캐릭터인 '지수'와 '재현'(유지태)의 20대 역을 맡은 진영과 소니를 언급하며 "둘다 너무 건강하고 맑아서 학교에 저런 선배랑 저런 애 있으면 재밌었겠다 싶었어요. 어린 스태프들에게 요새 학교 가면 재현이 같은 선배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 애들은 진작 JYP에서 데려가고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하"라며 작품과 동료 및 후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PC통신 하이텔이나 삐삐, MT, 농활 등 90년대 시대상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등장하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저도 90년대를 겪어본 세대다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나 때는'하고 말이죠"라고 덧붙이며 새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귀띔했다. 또한 1990년대에는 "요즘처럼 애매하게 썸 타지 않고 좋으면 무조건 돌격하고 직진했거든요. 지금은 문자 한 통이면 만날 수 있지만, 그때는 상대를 한번 만나려면 오래 공을 들여야 했어요. 전화나 삐삐로 연락하다 보니, 지금처럼 문자 몇 번 주고받다가 연락을 끊기에는 좀 더 직접적인 교류가 오간 거예요. 휴대폰이 없어 집 전화로만 통화할 수 있었는데, 집으로 전화까지 할 정도면 이미 꽤 발전된 관계를 의미했죠"라며 1990년대의 사랑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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