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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떠난 어머니, 무대 설 수 없었다

“원래 어릴 때부터 꿈이 많은 아이였어요. 사춘기때 연극배우로 진로를 정하면서 유치원 선생님의 꿈은 잠시 미뤄뒀거든요.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서 ‘두근두근’ 코너를 하면서도 교사 자격증 시험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뜬구름을 잡듯 막연하게 꿈꾸던 유치원 교사, 무대에서 유치원으로 무대를 옮기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그의 곁을 떠나면서다.

“마음의 준비 없이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제가 좀 충격을 먹었어요. 특히 엄마는 제가 방송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했던 분이라 무대에 오르기가 더 쉽지 않았어요.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고 제 아픔을 추스리지 못 하다보니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자체를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0040709074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