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괴물 신인이다. 펭수는 이미 눌렀다고 하더라”는 MC의 말에 “펭수는 새니까 가만 놔두자. 나는 사람으로서 할 몫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는 새가 할 일이 있다. 새가 숟가락 쓰냐. 나는 숟가락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속사 매출 1위라고 하더라. 김신영 씨보다 10배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는 “팩트더라. 신영이가 늘 은퇴를 한다고 했는데, 자의 반 타의 반이 될 것 같다. 이렇게 게으를 일이 아니다”고 답해 다시 웃음을 안겼다.
또 둘째이모 김다비는 “논의 중인 CF가 몇 편이냐”는 질문에 “소속사에서 내가 연예인병에 크게 걸릴까 봐 다 돼있는 것만 말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예인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연예인이니까 당연히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713173609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