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 측은 5일 1차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서현진, 김혜윤, 설인아, 김건우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이 만났다.
수많은 인연과 부딪히며 때론 아프고, 때로는 위로받으며 성장해 가는 청춘들. 불안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청춘 기록을 써 내려가는 그들의 페이지를 더욱 빛나게 할 특별출연에 쏠리는 관심도 뜨겁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배우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05090546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