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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두 임금의 탄생(1회)
‘왕이 된 남자’는 첫 회부터 소름 끼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바로 편전 안에 두 명의 왕이 탄생한 것. 무엇보다 진짜 임금인 이헌이 하선에게 곤룡포와 익선관을 넘겨줘, 소복 차림의 진짜 임금과 용포 차림의 가짜 임금이 마주선 기이한 풍경은 파격 그 자체였다.

전무후무 직진 중전(5회)
‘왕이 된 남자’는 중전 캐릭터에 고착화된 이미지도 탈피했다. 그동안 사극 속 중전은 가부장적인 윤리 속에서 소극적인 여성으로 비춰져 왔다. 그러나 소운 캐릭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적극적인 여성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운 캐릭터의 매력이 가장 돋보인 것은 5회의 서고 입맞춤 씬. 이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은 “지금껏 사극에서 중전이 임금에게 먼저 입맞춤 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며 열광했고, 전무후무한 ‘직진 중전’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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