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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전 너무 충격이었어요

김이나: 갓 결혼한 신혼집에 가서..

윤종신: 근데 그거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니까요?

 

 

 

변영주: 그게 왜 매끄러운 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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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그녀가 키스할때 그는, 그녀의 옷깃조차 잡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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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사랑은 말이야, 그걸 다 표현을 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 이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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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말하지 못하고 껄끄러운 것도 결국은 사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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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사실 현실에서는 그러면...

그 남자는 계속 끙끙 앓고 살죠

그 입술 느낌 계속 다 기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