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 (1).jpg

 

이날 방송에서 신원호 PD는 "유재석 씨의 잠재력을 느꼈던 순간이 있냐"는 조세호 질문에 "재미있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인 건 보면 알았다. 조연출들은 그런 마인드가 있다. 연출 형들은 연예인들이랑 친하게 지내는데 조연출인 내가 저기서 껴 있으면 없어보인다라는 생각을 해서 다가가진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기억난다. 당시엔 내가 담배를 필 때였는데, 담배 피고 있으면 원호가 다가와서 '형 무슨 만화책 재미있다'라는 말을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PD는 "어느날 '유퀴즈'를 보고 있는데, 문득 떠오른 게 있다. '쿵쿵따'를 함께 했는데, 유재석 형이 와서 '편집 재밌더라 자기가 한 거구나'라고 했던 적이 있는 게 그 순간이 떠오르더라"면서 "유재석 씨가 저한테 처음 다가온 연예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32522130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