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보관보다는 냉동 보관을 할 경우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래 보관한다고 무조건 다 얼릴 수는 없다.
냉장고에 메모를 붙여 두었다가 장을 본 다음 품목에 맞게 냉장실
이냐 냉동실이냐를 결정해서 넣어둔다.
 
  be frozen
 

양지머리 국거리로 사용하는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키친타월을 깔

거나 핏물을 닦아 비닐 팩에 담아 얼린다.


채 썬 고기·양념 고기 볶거나 조림으로 사용하는 고기는 해동해서

사용하려고 하면 불편하므로 아예 양념을 해서 얼리는 것이 좋다.


구이용 고기 구이용은 알맞은 크기로 썰어 랩에 편평하게 펼친 뒤

위에 다시 랩을 덮고 돌돌 말아두면 꺼내 쓸 때 편리하다.


다진 고기 둥글게 완자를 만들되 용도별로 크기를 다르게 만들어서

랩으로 싸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둔다.


생선 내장을 빼고 손질한 다음 구이, 조림, 찜 등 조리법에 맞게 적

당한 크기로 토막 내서 냉동한다.

 

부드러운 과일 키위, 망고 등 부드러운 과일을 냉동 보관하면 셔벗

이나 슬러시 등을 바로 만들 수 있다.


수분이 많은 과일 수분이 많은 과일은 얼리면 맛이 없어지므로 갈아

서 즙을 만들어 냉동 보관한다.


바나나 바나나는 껍질째 얼렸다가 먹을 때 실온에 두어 자연 해동

한다.


남은 밥 한 끼 분량으로 나누어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랩에 쌀

때는 둥글납작한 모양으로 싼다.


소시지 소시지는 랩으로 싸기 전에 이쑤시개로 3~5개의 구멍을 내

야 해동했을 때 껍질이 터지지 않는다.


어묵요리의 용도에 따라 모양과 사이즈에 맞게 썰어 한 번에 먹을

분량만큼 비닐 팩에 싸서 보관한다.


구운 김은 비닐 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기름의 산패를 막

아 눅눅해지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남은 국 많은 양을 끓이는 사골 국이나 육개장 등의 국은 한 사람

분량씩 용기에 담아서 냉동한다.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 모차렐라치즈는 얼렸다가 해동할 필요가

없이 바로 조리에 사용한다.


삶은 콩류 삶은 콩은 쉽게 상하므로 얼려서 보관한다.


다진 풋고추 풋고추는 통째로 냉동하면 녹았을 때 흐물흐물해서 썰

때 모양이 흐트러지므로 다져서 보관한다.


데친 채소 잎이 연한 잎채소나 뿌리채소는 생으로 얼리면 못는다.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짜서 얼린다.


떡은 부드러울 때 냉동해야 해동했을 때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

된다.


데친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물에 데쳐 물기를 꼭 짠 뒤 비닐 팩에

넣어 냉동한다. 다른 버섯은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견과류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는 냉동 보관해야 전내가 나지

않으므로 내용물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지퍼 백에 담아서 냉동 보관한다.

 

   don't be frozen

 

딱딱한 가래떡 딱딱해진 가래떡은 냉동 보관하면 갈라지므로 냉장

보관했다가 바로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채소 채소를 날것으로 얼리면 채소의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조직을 파괴하고 맛도 떨어진다.


감자·당근·고구마 뿌리채소는 씻지 않고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

한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쉽게 썩으므로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다.
 물로 씻었다면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한 번 싸서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한다.

 

과일 과일은 깨끗이 닦은 다음 물기 없이 비닐 팩에 싸서 냉장 보관

해야 오염물이 냉장고에 남지 않는다.


달걀 달걀은 둥근 쪽을 위로 하여 냉장실에 보관한다. 둥근 쪽은 달

걀이 호흡하는 면이기 때문에 아래로 향하게 하면 노른자와 흰자가

겹쳐서 빨리 상한다.


연성 치즈 치즈는 공기가 닿지 않게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하지

만 크림치즈 같은 경우에는 먹다 남은 치즈에 곰팡이가 쉽게 피므

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통조림 통조림은 상온이나 냉장실에서 보관하고, 일단 개봉한 통조

림은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한다.


두부 사용하고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담아 깨끗한 물을 붓고 냉

장 보관한다. 두부는 냉동하면 해동 후 솜방망이처럼 되므로 절대

금물.


무·배추 수분이 많아서 얼리면 색이 변하고 맛도 떨어지므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부추·양파 부추나 양파처럼 데쳐서 보관할 수도 없는 채소는 냉동

하면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조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씻지 않은

채 화선지나 창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습기를 막아서 무르지

않고 한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팽이버섯 팽이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은 냉동을 하면 버

섯 특유의 맛이 사라진다. 따라서 키친타월로 싸서 밀폐용기에 담

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