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DLS 발행상환현황

2014년 DLS(파생결합사채 DLB 포함) 발행금액은 전년대비 10.6% 증가한 23조 6,531억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정체와 금리인하 추세에 따른 투자대안으로 ELS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임

분기별 발행실적은 3분기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4분기 발행이 감소하였는데(직전3분기대비 금액기준 -9.3%), 이는 금·은 등의 원자재 가격 하락과 국제 유가지수 급락 등의 요인으로 시장 내 투자 수요가 감소된 것으로 풀이됨

기초자산별 발행실적

금리·신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80.1%인 18조 9,435억원을 차지하였으며, 주요 기초자산별로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1조 1,399억원(47.1%),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5조 2,460억원(22.2%) 발행됨

환율의 변동성 확대, 원유 및 금·은 가격의 잇따른 하락으로 해당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의 발행이 ’13년 대비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금리나 신용 등 비교적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을 선호한 것으로 보임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는 국제유가 하락이 본격화된 ’14년 2분기 이후, 금/은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는 ’13년 3분기 이후 발행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남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 20.1%, 사모발행 79.9% 차지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4조 7,493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20.1%를, 사모발행이 18조 9,038억원으로 79.9%를 차지함

’13년 공모 DLS가 전년도 금액대비 58.6%의 증가율을 보였던 것에 반하여, ’14년 공모 DLS 발행은 0.1%의 미미한 증가율을 보임

이는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기인한 연이은 녹인(Knock-In:원금손실구간) 이슈 발생 등으로 일반 투자자들의 DLS 투자 수요가 정체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전액보전형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5.1% 차지

원금보전형태별로는, 전액보전형이 13조 289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5.1%를, 비보전형이 10조 4,696억원으로 44.3%를 차지하였음

이는 원자재 가격 하락 및 변동폭 축소로 인한 손실구간 발생, 쿠폰금리 하락 등 연이은 수익률 악재로,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며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안정적 구조의 상품을 좀 더 선호한 것으로 보임

증권사별 DLS 발행규모

증권사별 발행규모를 살펴보면, KDB대우증권이 총 발행금액 3조 5528억, 점유율 15.0%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를 뒤이어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이 각각 점유율 14.3%, 11.8%로 2, 3위 기록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총 발행금액은 전체 발행금액의 58.8%를 차지하였음

상환금액은 19조 6,333억원으로 58.0% 증가

DLS 총 상환금액은 19조 6,333억원으로 전년대비 58.0% 증가

상환유형별로 살펴보면, 만기상환이 12조 9,118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5.8%를 차지하였으며, 조기상환이 4조 8,757억원으로 24.8%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