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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저격수인 버니 샌더스(77) 상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아칸소주 벤턴빌에서 열린 월마트 연례 주주총회에서 월마트 소유주 가문만 부를 독식해 왔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최저임금을 올려 부를 분배하라고 촉구했다.

CNN 등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월마트 주주이자 직원 캣 데이비스의 위임권을 받아 주총장에 들어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미국 최고 부자 가문인 월튼 패밀리가 1700억 달러(약 200조원)의 돈을 축적하는 동안 월마트 근로자들은 기아 수준의 임금에 진절머리나게 시달려왔다”면서 “월마트가 이제 모든 근로자에게 최소한도로 살아갈 수 있는 임금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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