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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사이 미(美)의 기준에 가장 민감한 패션업계에도 ‘다양성 바람’이 불었다. 어느덧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보는 일이 낯설지 않아졌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마네킹만큼은 8∼9등신의 비율과 군살 없는 몸매를 일정하게 뽐냈던 게 사실이다. 특별한 문제제기가 없을 정도로 우리의 눈은 비현실적인 마네킹의 외양에만 익숙해져 있었다.

세계 최대 스포츠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나이키가 최근 그 관행을 깼다. 나이키는 지난 주 런던 플래그십스토어에 ‘플러스 사이즈 마네킹’을 선보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키의 스포츠 탑·레깅스 세트를 입은 이 마네킹은 기존 마네킹보다 훨씬 통통한 몸매를 당당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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