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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러시아 부모가 한살짜리 아이의 친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러시아 검찰은 지난달 27일 모스크바에서 다른 시위 대원에게 한살짜리 아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한 뒤 불법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드미트리와 올가 프로카조프 부부에 대해 “아이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이유로 친권 박탈을 요구했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이날 러시아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심문을 받았다. 변호사는 인테르팍스 통신에 “드미트리와 올가 부부는 외출했다가 우연히 시위대에 휩쓸렸다. 자신들의 친구에게 잠시 아기를 맡겼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2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