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애견에게 1,200만 달러(약 112억원)의 유산을 남긴 억만장자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9일 ABC, 더 타임스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리오나 헴슬리는 헴슬리 호텔
및 부동산 사업으로 거액의 재산을 쌓은 유명 인물. 지난 주 헴슬리가 운명한
후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생전에 애지중지 키우던 7살 난 말티즈종 애견 ‘트러블’
에게 1,200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상속한다는 내용이 유언장에 담겨 있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애견에게 1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상속한 것과는 달리 헴슬리는

자신의 친 손자들에게는 ‘푼돈(?)’을 남겼다. 두 명의 손자에게 각각 500만 달러
(약 47억원)를 물려줬는데, 이마저도 1년에 한 번 아버지의 묘지를 방문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는 것. 또 평소 관계가 좋지 않았던 일부 직계 자손들은 한 푼의 재산도
받지 못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할머니는 운전기사에게 10만 달러(약 9,500만원)의
재산을 물려줬다. 할머니는 헴슬리에게 재산 외에 또 다른 ‘자격’을 수여했다.

애견이 죽으면 자신의 호화 묘지에 묻으라는 내용을 유언장에 남긴 것. 11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하게 된 애견 트러블은 헴슬리의 남자 형제가 돌볼 예정이다.
애견에게 거액을 물려 준 억만장자 할머니의 소식은 미국 언론에 보도된 후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각에 따라서 웃기는 일 같아요.~^
개만도 못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