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7세 여교사가 14세 남자 중학생에게 상반신 벗은 사진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구애한 끝에 체포되었다.

19일 자(미국시각) 폭스뉴스가 전한 뉴스에 따르면, 용의자 빅토리아 앤 차콘 씨(전직 중학교 여교사)는 올해 3월 교회에서 만난 14세 남중생에게 음란한 내용이 적힌 편지를 보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빅토리아 용의자는 교회에서 주일 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그 사실을 안 소년의 부모가 빅토리아 용의자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소년이 관계된 내용을 일절 함구해 용의자는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몇 달 후, 소년의 부모는 집에서 빅토리아의 상반신 벗은 사진을 발견했고,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다시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 결과, 휴대폰이 빅토리아의 것을 드러났고 그녀는 체포되었다. 둘 사이에 육체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문화권을 막론하고 심각한 범죄 사안에 속하는 여교사와 남제자(혹은 남교사와 여제자)의 성관계. 그런데 이런 사건이 미국에서는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16세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어 유죄 선거를 받은 여교사도 있었다.


여교사와 남제자의 스캔들 사건이 터지면 피의자는 당연히 법적 성인인 여교사. 미성년인 학생은 대부분 피해자에 속하게 된다. "서국(西國) 청소년들의 왕성한 성에 대한 호기심을 고려하면 유사 성 추문이 '쌍방 합의에 의한 모험'이 아닐까?" 라는 네티즌의 의견도 어느 정도 수긍 가는 것도 사실. 그렇지만, 교사로서의 책임과 절제와 계도의 의무를 깡그리 잊어버렸다는 점이 사건발생의 가장 큰 원인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