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남자친구의 아이를 갖고 싶었던 30대 불임 여성이 자신의 딸에게 술과 마약을 먹여 남자친구에게 ‘성상납’했다가 쇠고랑을 차게 됐다.

더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셰너 브라운(32)은 현재의 남자친구 드웨인 캘러웨이(40)의 아기를 갖고 싶었던 나머지 자신의 13세 딸에게 술과 마약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캘러웨이와 성관계를 가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수사를 맡고 있는 미국 펜실베니아 유니언타운 경찰은 브라운을 어린이학대죄로, 캘러웨이를 강간혐의로 각각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브라운의 딸은 지난해 12월 엄마로부터 캘러웨이와 성관계를 가질 것을 제안받았다. 브라운은 딸에게 캘러웨이의 아이를 임신한 뒤 결혼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의 딸은 엄마의 제안을 거절했고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세차례나 캘러웨이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증언했다. 브라운의 딸은 캘러웨이와 엄마가 피자를 사준 뒤 성관계를 가질 것을 요구한 것은 물론 콜라에 약을 타 의식을 잃게 하기도 했다. 당시 의식을 차렸을 때 옷이 반쯤 벗겨진 상태였다.

또 지난 3월에는 몸이 좋지 않아 학교에서 조퇴했을 때 엄마가 차에다 수면제를 타 의식을 잃는 바람에 성폭행을 당할 뻔 하기도 했었다.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딸은 캘러웨이가 자신을 덮치려 하자 재빨리 도망쳐 화를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