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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조 주민들이여, 맞서 싸웁시다.”

평온하던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남부 도시 무스조가 들썩이고 있다. 노르웨이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흥분하면서 여차하면 멱살잡이라도 불사할 태세다. 세계 최고 높이의 무스(사슴의 한 종류) 동상에 대한 집착이 주민들을 부추기면서 걷잡을 수 없는 대결구도로 번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무스조의 명물인 32피트(약 9.75m) 높이의 ‘맥 더 무스’ 동상은 1984년 설치 이후 30년간 세계 최고(高) 타이틀을 지켜왔다. 철제 프레임에 콘크리트로 채워진 이 갈색 동상은 2013년 도시의 유명 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35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