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쏠캘린더, 1.5버전 업데이트…할 일, 지도기능 추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안드로이드 대표 캘린더로 주목 받고 있는 쏠캘린더 1.5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쏠캘린더 1.5버전 업데이트는 크게 ▶할일 기능, ▶지도 기능, ▶위젯 라인업, ▶UX/UI 개편, ▶심플 스티커 패키지 추가 등 이용자 실용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쏠캘린더 1.5버전에서는 스마트 캘린더 최초로 구글 태스크와 구글 지도를 동시에 지원해 할 일 기능과 위치 찾기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쏠캘린더에서는 포스퀘어(Foursquare)의 장소 검색 API 활용한 최신 버전의 장소정보도 받아볼 수도 있다.

위젯 라인업과 심플한 스티커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D-day 위젯과 날짜 위젯 외에도 월, 일, 할 일 화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숏컷 위젯을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일정을 확인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유저들의 취향에 맞춘 심플하고 세련된 픽토그램 형태의 모노톤 심플 스티커는 기존의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스티커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정 입력 인터페이스는 물론 대다수 뷰의 UI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 경험도 극대화했다. 아젠다 뷰와 일(day) 뷰를 통합해 단순성을 추구하고, 미니멀리즘은 유지하면서도 단순하고 깨끗한 UI를 경험할 수 있다. 다른 캘린더 앱들과 달리 월 뷰와 스플릿 뷰를 통해 사용자가 한달 혹은 일주일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도 쏠캘린더의 장점이다.

쏠캘린더는 업데이트에 앞서 구글 플레이에서 국내외 지원자 1만여명의 의견을 경청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태스크와 구글 지도 지원 기능으로 베타테스트 기간 해외 이용자들은 “쏠캘린더가 구글 캘린더를 능가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는 등 쏠캘린더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나타냈다.

쏠캘린더는 자발적으로 앱 번역에 참여하고 다양한 업데이트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전세계 번역자와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번역자 페이지도 개설했다. 이 페이지에서는 번역자의 프로필과 번역중인 언어, SNS 주소 등이 공개되어 번역자 네트워크를 형성, 더욱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다음 정대교 툴스 프로젝트 매니저는 “지난해 9월 쏠캘린더 출시 이후 전세계 각국의 유저들이 다양한 업데이트 의견들을 보내왔고, 이 의견들을 종합해 구글 태스크와 구글 지도 연동과 같은 새로운 시도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각국 유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다양한 기능과 실용성을 갖춘 쏠캘린더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9월 출시된 쏠캘린더는 다음의 글로벌 모바일 앱 브랜드인 ‘쏠(Sol)’의 첫 번째 시리즈로, 미국 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에서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우수한 30개의 안드로이드 앱’ 가운데 하나로 소개한 바 있다. 현재 쏠캘린더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터키어, 독일어, 덴마크어, 이탈리아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태국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 힌디어, 말레이어 등 총 22개의 언어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