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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이었어요. 행진하던 대한애국당(아래 애국당) 사람들이 저를 에워쌌어요. 그리고 두들겨맞았죠. 몇 명한테 머리채 잡히고, 발로 차이고... 미친년, 무슨 년 같은 온갖 폭언은 예사죠."

12일 늦은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내 세월호 기억공간 부근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당사자는 세월호 진실마중대 서명지기인 김연지씨다. 폭행을 당한 뒤 그는 곧장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며칠 전에도 애국당 남성에게 (태극기) 국기봉으로 맞은 적이 있다. 이유는 없었다. 그저 '세월호 활동가'들에 대한 무차별 폭행이었다.

13일 <오마이뉴스>와 통화를 하던 그는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아직도 (충격 때문에) 놀라서 속이 울렁거린다.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319270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