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무역 갈등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싸울 준비가 안 된 채 전쟁을 시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도쿄지국 부국장 등을 역임한 프리랜서 언론인 윌리엄 스포자토는 6일(현지시간) 포린폴리시(FP) 기고를 통해 일본 정부가 충분한 준비 없이 수출규제 카드를 꺼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안보상 이유를 들어 반도체 소재 등의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대지 못하는 등 곳곳에서 허술함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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