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뒤에도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외부활동을 한 영국인에 대해 법무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28일 영국인 A씨의 강제추방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는 수원시 재난대책본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한 상태로, 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인 A씨의 증상이 호전되면 신속히 소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A씨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0대 영국인 남성으로 지난 20일 태국에서 귀국한 뒤 증상이 발현돼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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