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에 비하면 한일 간 무역갈등은 훨씬 해결하기 쉽다. 둘 중 누구도 아시아에서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옌성(張燕生ㆍ66)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수석연구원은 “한국은 일본에, 중국은 한국에 대한 산업과 기술 의존성이 매우 높다”면서 “중국이 거대한 시장을 갖추고 있으니 한국과 일본은 좀더 개방적인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바라는 건 양국이 대립해 어부지리로 얻는 작은 이익이 아니라 중간에서 조정자를 맡는 대국의 역할”이라며 “비이성적으로 충돌하려는 미국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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