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12일 일본의 부품·소재·장비 등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일본이 가진 안보기술을 활용해 다음에는 안보 분야에서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15년 전 한일 FTA를 반대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제2의 강제병합'이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사이 한국의 산업은 발전했고, 일본의 전략물자 1194개 중 한국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손 한줌' 정도이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김 차장은 이날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우리의 포괄적 대응전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21033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