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 갈등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달 미국 방문 기간 동안 한일 갈등 상황에 대한 미국의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일 갈등 상황에 대한 중재를 요청하러 미국에 갔다는 식으로 국내 언론에는 보도가 됐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제가 미국에 가서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중재를 요청하면 청구서가 날아오고 반대급부를 요구할 것이 뻔한데, 제가 왜 중재를 요청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제가 (미국에)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순간 '글로벌 호구'가 된다. 그것(중재)을 요청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3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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