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극우 논객으로 알려진 언론인이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보기 흉하다(見苦しい)'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구로다 가쓰히로(黒田勝弘)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객원 논설위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칼럼 '서울 여보세요'에 '보기 흉한 반일 불매운동'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냈다. 구로다 위원은 35년간 서울 생활을 한 최장수 서울특파원이기도 하다.

구로다 위원은 칼럼에서 "반일 불매운동의 이번 주 하이라이트는 한 뉴스 진행자가 '방송 중에 제가 들고 있는 이 볼펜이 일제가 아니냐는 시청자의 항의 전화가 왔다. 일본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볼펜은 국산'이라고 방송을 마무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1182745871?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