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 '부적절 사안'에 대해 "일본 언론 제기한 북한 유출설 아냐" 구체적 답변은 회피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조치 이후 처음 내놓은 공식 입장에서 "북한 유출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는 수출과 관련한 부적절한 사안이 발생했다면서도 구체적 내용을 묻는 한국 정부의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일본 경제산업성 별관에서 열린 한일 양자협의에 대한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일본이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 이유로 일본의 수출관리 미흡, 대(對)한국 수출 관련 부적절한 사안 등의 이유를 들었다"며 "최근 일본 언론에서 나온 북한 또는 제3국으로의 유출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221555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