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보건소 유착' 불거진 대남병원
2017년 '핵심사업' 장례식장 돌연 청도 농협에 임대
농협 조합장 출신 군수 부임한 뒤 '사업 성사'..수상한 삼각관계
대남병원 前 이사장, 장례식장 임대 고리로 '횡령' 전력도
코로나 사태 수습後 조사 필요성 '고개'
청도군 관계자들은 '신천지'와 연결고리 포착

 집단 코로나19 감염사태가 벌어진 청도 대남병원의 운영 실태를 둘러싸고 이번에는 지역 농협, 청도군과의 수상한 사업관계가 드러났다. 아울러 청도군 관계자들과 이단 신천지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음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들도 속속 확인됐다.

CBS 연속보도로 대남병원이 비리 복지재단의 후신(後身)으로, 청도군 보건소와 오랜 유착관계 속에서 환자 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정황이 밝혀진 만큼 이 병원과 얽힌 이해관계와 불법 여부를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20030405030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