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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외압 정황 구체적 진술..그 얘기 안 할거면 검찰 왜 갔겠나"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지난 4일 “2013년 ‘김학의 사건’을 담당한 모든 경찰들은 수사 외압을 받은 적 없다고 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와 반대되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수사 지휘라인에 있었던 경찰 인사가 청와대 및 경찰 ‘윗선’의 외압 정황을 검찰에 상세히 진술했다고 밝힌 것이다. 외압 진술 여부를 두고 검경의 진실공방이 벌어진 셈이다.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5일 통화에서 “두 차례 검찰 소환 조사에서 당시 외압 정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며 “그 말을 하지 않을 거면 거기 가서 왜 진술을 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학배 당시 경찰청 수사국장이 청와대 전화를 받고 당황하고 부담 느끼는 것을 저희들에게 얘기한 그때 상황을 검찰에 자세히 진술 했다”며 “(박관천) 당시 청와대 행정관이 경찰청을 찾아와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큰일 난다’고 말한 부분도 진술 내용에 포함됐다”고 했다. 이 전 기획관은 “이 같은 상황에 압력을 느껴 부담스러웠다는 진술을 당연히 했다”며 “검찰이 외압 진술이 없었다고 하니 제 진술 내용을 달라고 요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전 기획관은 외압 사실을 직간접적으로 증명할 업무일지 등 자료도 검찰에 제출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605203249647?f=m


  • 마음클리닉 2019.06.06 14:48
    환장
    공수처 빨리 설치하자
  • 사니조아 2019.06.06 15:00
    정권이 바껴도 이러네
    이와중에 주작질 하고 있었넼ㅋㅋ
  • 완전평면 2019.06.06 15:20
    검찰이 지네 맘대로 했네 조사단 법적 조치 취해야하는 거 아닌가
  • 비커머쿠인 2019.06.06 16:29
    여환섭이는 수구파들이 길러온 한마리 똥개였다는거네
    분명히 말한 진술을 "없었다"고
    감히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 발표를 해댄 여환섭이를
    당장 체포해서 진실규명을 해야만함
  • MINI`s 2019.06.06 16:37
    공수처에 그렇게 지랄하면서 스스로 성찰하겠다고 하더니 이게 성찰이냐? 그래서 너넨 안되는거야
  • 또로리 2019.06.06 16:52
    아니 이러면 어찌해야함 검찰이 증거조작한거 아님? 검찰은 누가 처벌함? 이대로 그냥 넘어감?
  • 겨울을놓다 2019.06.06 20:36
    지금은 넘어갈 수밖에 없음. 공수처 만들어서 재조사 해야지
  • 참수리 2019.06.06 20:52
    검찰 웃긴 쓰레기들 아주 대놓고 조작하네 공수처 빨리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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