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 교수는 "11월 일본 차 판매량이 4개월만에 반등하면서 불매운동 기세가 꺾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고 여전히 불매운동 여파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달(11월)에 일본차가 2300대 정도 판매 됐는데 이게 전년 같은 달보다 56.4%줄어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이어 "8월부터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후 10월까지 (일본 차 판매량이)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러 왔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럼에도 11월 판매량이 소폭 상승한 것에 대해 "비정상적인 판매, 어마어마한 할인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동급의 국산차보다 저렴하고 어떤 차종은 심지어 1500만원까지 깎아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할인은 한국에 있는 수입사나 딜러들이 다 부담할 정도가 못되니 일본차 제조사에서 돈을 지원해줘서 이뤄진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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