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업체 A사에 대해 최근 해외에서 해킹을 시도한 사실을 정부가 포착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해킹 시도 세력은 A사의 진단키트 관련 첨단 기술 정보를 절취하려 한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A사가 생산하는 진단키트의 성능이 우수하다 보니, 외국에서 해킹 시도가 있었다”며 “기술력이 부족한 누군가가 개발 정보를 빼내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A사는 코로나 염기서열 정보 및 검사법을 토대로 진단키트 조기 개발에 성공, 수십 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는 업체다.


https://news.v.daum.net/v/2020033120023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