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에도 제주 여행을 강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을 예고한 가운데 현재까지 청구액은 1억3200여만원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5시40분 제주지방법원에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확진 모녀를 상대를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한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소재 학교를 다니는 A씨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어머니 B씨와 함께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했다. 이후 A씨는 25일, B씨는 26일 각각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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